리니어 창업자 카리 사리넨의 브랜드 디자인 팁을 보고 정리해본 스타트업 웹사이트 체크리스트
* 영상 정리글은 아래에서 참고.
https://brunch.co.kr/@seanwooc/88
목표: 정확한 타겟에게 확실히 어필하고, 관심 있는 사람을 모은다.
□ 대기업처럼 보이려 하지 않는다
→ 솔직하게, ‘작지만 집중하는 팀’ 이미지를 보여준다.
□ 타겟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 언어 사용
→ 예: “이슈 트래킹 툴” vs “차세대 협업 플랫폼”
□ 핵심 기능 1~2개만 강조
→ 모든 기능 나열 대신 ‘이거 하나는 최고’라는 포인트
□ 콜 투 액션(Call to Action) 명확하게
→ 이메일 구독, 대기리스트, 데모 신청 등 하나로 통일
□ 제품 이미지는 ‘호기심 유발’ 수준만
→ 기능 전부를 보여주기보다, 일부만 노출해 궁금증 자극
□ 메시지·카피 A/B 테스트 후 반응 기록
→ 어떤 표현과 레이아웃이 가장 효과적인지 데이터 확보
□ 시각 효과 최소화
→ 그래픽·애니메이션은 메시지 전달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만 사용
목표: 정보를 확장하되, 단순함 유지
□ 홈페이지는 ‘첫인상’만 담당
→ 모든 내용을 담지 말고, 흥미와 신뢰를 주는 역할만
□ 기능별·사례별 페이지 구성 (기본 IA 설계)
→ Information Architecture(웹사이트나 앱에서 정보를 어떻게 구조화하고 배치할지 설계하는 작업)
→ 홈 외에 기능, 가격, 사례 페이지를 분리해 깊이 있는 정보 제공
□ 브랜드 톤·디자인 업데이트
→ 초기의 핵심 감성을 유지하며, 신뢰와 전문성 강화
□ 고객이 쓰는 언어 유지
→ 성장해도 타겟 그룹이 사용하는 용어와 표현을 버리지 않는다
□ 경쟁사 대비 차별점 전면 노출
→ 기능·속도·사용 경험 등 강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 시각 효과는 기능 이해·신뢰 전달에만 사용
→ 과도한 움직임보다 이해를 돕는 비주얼 중심
목표: 다양한 고객층에 맞춰 메시지를 세분화
□ 고객 유형별 페이지 구성
→ 스타트업, 엔터프라이즈, 산업별 등 맞춤 정보 제공
□ 신뢰 신호 강화
→ 고객사 로고, 보안 인증, 성능 지표, 실제 후기
□ 정보 아키텍처(IA) 재정비
→ 방대한 콘텐츠를 논리적·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조화
□ 브랜드 일관성 유지
→ 웹, 제품, 마케팅 채널 전반에서 동일한 톤과 스타일 유지
□ ‘왜 지금 우리인가’ 스토리 강화
→ 시장 변화와 기술 흐름 속에서 당장의 필요성을 설득
□ 초기 브랜드 톤을 다양한 고객 스펙트럼에 맞게 확장
→ 핵심 정체성은 지키면서 각 고객군이 공감할 수 있는 표현으로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