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

by 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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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호주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 이때까진 상태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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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도시가 적절한 비율로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기온도 딱 좋은 상쾌한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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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아름답지만 멜버른의 진가는 저녁이 되어야 알 수 있다. 서울의 야경과는 또 다른 느낌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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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 되어도 삼삼오오 모여 어울리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치안이 좋은지 한적한 뒷골목도 불안하기보단 신선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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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현지인들과 맥주를 마셨던 것 같다. 귀국하면 당분간은 자제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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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일 이야기를 하자면... 이번 출장은 호주 대표 방산전시회인 Land Force 참석이 주 목적이었다. 사진 속 보이는 곳이 행사가 열린 Melbource Exhibition 센터. 접근성도 좋고 내부 시설도 잘 되어 있어 멜버른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는 대부분 이곳에서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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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행사를 모든 사람이 반긴 것은 아니다. 경기 침체, 평화주의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호주의 국방력 증강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분명 존재한다. 행사장 앞에는 전쟁에 반대하는 수천 명의 시위자가 모였는데 순간 아찔하게 느껴질 만큼 시위가 격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 사회가 서로 다른 의견을 하나로 녹여내는 힘을 잃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처럼 보여 안타깝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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