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Valuation Model (Credit goes to Dr. Brian Scott Glassman)
1. Valuation Snapshot
· 2027년 매출을 베이스로 멀티플 25 반영
· 보수적 시나리오: $518B (2027 매출: $20.7B)
· 낙관적 시나리오: $675B (2027 매출: $27.0B)
2. Revenue Mix
· 스타링크 (핵심 성장동력): 70%
· 스타링크 cellphone (부가상품): 1% 미만
· 발사 (고수익 기간사업): 30%
· 달, 화성, 데이터센터 (브랜드사업): 0
* 스페이스X의 본질은 발사체가 아니라 인터넷사업(ISP)
3. 스타링크(가입자/매출)
· 2027: 800만 명/$14B~$19B
· 2029: 1,600만~2,000만 명/$20B~$29B
· 2036: 4,000만~7,000만 명/$53B~$105B
* 마진 70~85%, 위성 생산/발사비용 감소로 고수익 유지
4. 발사(매출)
· 2025: ~$5B (Falcon, 마진 40~50% 수준)
· 2029: ~$14B (Starship 도입으로 마진 80% 수준까지 개선)
· 2036: ~$20B (상동)
* 물량을 무기로 압도적인 가격경쟁 우위 보유
5. 스타링크 cellphone
· 2029: $200M~$500M
· 2036: $0.5B~$2.0B
* 전략적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재무상으로는 미미한 수준
6. 경쟁우위: 위성과 발사체가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구조로 당분간 압도적 독점을 유지할 것
· 스타링크: 압도적 독점 우위, Amazon/Blue Origin이 경쟁이 가능한 수준으로 Scale up하려면 최소한 2032년은 되어야 할 것
· 발사: (재사용발사체를 개발한다는 전제 하에) 중국이 사실상 유일한 맞수
7. 위험요소
스페이스X에게 이렇다 할 경쟁자란 없음, 유일한 리스크는 정치
· 머스크의 평판 리스크
· 해외시장의 반발
· 스타십의 개발 진척도
8. Key Implications
(시장이 평가하는) 스페이스X는 항공우주기업이 아니다 - 스페이스X의 평가를 좌우하는 건 프레임 싸움. 단순한 항공우주 기업으로 인식될지 아니면 하이브리드 테크 기업으로 인식될지에 따라 회사의 가치가 좌우될 것
회사의 핵심은 스타링크 · 스페이스X의 본질은 스타링크다. 발사체는 스타링크를 위한 도구. 우주탐사? 브랜드파워와 리크루팅을 위한 도구일 뿐
스타십은 스페이스X의 초격차를 담보할 도구 - 스타십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경쟁자들과 돌이킬 수 없는 격차가 벌어질 것
(투자 관점에서) 달/화성탐사는 노이즈일 뿐 - 달, 화성기지와 같은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은 현재 시중에 떠도는 가치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음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니라 정치 - 스타십의 상용화는 시간문제. 중요한 건 수출규제, 주파수 분쟁, 정보보안 등을 둘러싼 지정학적 이슈들
9. 결론
모든 건 결국 스타링크의 범용화에 달렸다. 만일 스타링크가 실패한다면 스페이스x는 발사체 기업에 그칠 것이다. 만일 스타링크가 성공한다면 (민간과 국방, 다양한 용도로 확산된다면) 스페이스x는 인류 최초의 우주인프라 공급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 사업자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