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과 채용 플랫폼 사이에서 답이 안 나오는 이유
지난주에 한 스타트업 인사 담당자분이 물었다.
"헤드헌팅은 1,000만원 부르고, 채용 플랫폼은 350만원이라는데 어디가 더 합리적인가요?"
질문을 듣고 한참 고민하다가 깨달았다.
비교가 안 되는 이유는 두 채널이 같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헤드헌팅의 비용에는 '맞는 사람을 찾는 일'과 '그 사람을 데려오는 일'이 한 덩어리로 묶여 있다.
채용 플랫폼은 그 둘이 다 빠져 있고, '공고에 지원한 사람 중에서 매칭'만 일어난다.
그런데 정작 우리가 만나고 싶은 시니어들은 채용 공고를 보지 않는다.
결국 비용을 비교할 게 아니라, 채용의 어느 단계에서 막혀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
후보를 못 찾는 단계인지, 찾았는데 응답이 없는 단계인지. 단계가 다르면 써야 할 돈도 다르다.
채용 시장의 가격표를 다시 들여다본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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