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소풍 온 것처럼
5월! 꽃들의 전쟁(1)
클레마티스
by
바다의별
May 6. 2024
아래로
■
클레마티스
5월이 시작되면 입구 아치에서 가장 먼저 피워준다.
몇 년 전 한 포터를 심어 두고 큼직한 클레마티스 몇 송이에 애지중지하며 살펴주었던 기억이 난다.
봄바람에 꽃잎 한 장이라도 날려가 버리면 안타까워했던 꽃.
이젠 제법 자라서 두어 달
동안은
피고 지고를 할 것이다.
때론 가을에 한 번 더
피워줄 것도 기대해 본다.
● 꽃말: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 고결.
넬리모스
루지 카디널
keyword
꽃잎
송이
기억
25
댓글
5
댓글
5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바다의별
직업
프리랜서
오랜시간 어린이집 원장으로 살았답니다. 이젠 '소풍 온 것 처럼' 살아가는 일상을 글로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합니다.
구독자
16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그저 되는 것은 없다(2)
5월! 꽃들의 전쟁(2)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