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름다웠던 40대의 인연들과 만났습니다.
잠시만 휴식하고 돌아올께요.
cts 권사합창단원이 되었습니다.
나의 50대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딱 이 시점에, 그곳에서 40대에 함께한 아름다운 인연들을 원장이 아닌 권사로서 다시 만났습니다.
순수했던 열정으로 찬란했던 과거형 40대의 기억을 다시 정리하고, 성숙한 찬란함으로 다가올 미래형 60대의 이야기들을 가지러 잠시 다녀오려 합니다.
글쓰기도 상당한 체력과 엉덩이의 근력이 필요하더군요.
천 개의 글쓰기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하여 먼저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맘에 근육만큼 허리와 엉덩이의 근육을 키우고 꼭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