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위한 산책 도중에
생경하고 특이한 열매가 눈에 띕니다.
주위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뜬금없는 색깔이라고 할까요...
자연의 조화란 참으로 오묘한 것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올바른 국정을 위한 감사 자리에서
불법과 비리를 바로잡는 것을 정치보복이라고,
망가뜨린 방송을 바로잡는 것을 방송장악이라고,
국정농단의 부역자이자 적폐의 잔당들이
민주회복의 정부를 향해 적폐라고 떠드는
황당하고 뜬금없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인간의 뻔뻔함이란 참으로 끝이 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특이하고 생경한 열매가 뭔가 찾아봤더니
'작살나무' 열매라고 하네요.
해서, 좀 거칠지만 한 마디 해야겠습니다.
국정을 농단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한국당 의원들,
정말이지, 국민의 손으로
'작살' 내줘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