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전투표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무실 앞에서 만난 나무입니다.
마치 이번 선거결과를 예언하는 듯한...
극히 일부만 빨강입니다.
물론, 이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현상이죠.
이번에는 비정상의 빨강이 조금은 남겠습니다만,
다음엔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것이
바로 '비정상의 정상화'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렇듯 특이한 '예언하는 나무'는
비과학적이고 뜬구름 잡는 기레기들이
좋아하는 취재거리 아닌가요?
앞다투어 몰려오려나?...
일상의 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