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포럼에서 뒤돌아보는 CEO의 미션
장마기의 주말..목덜미를 서늘하게 하는 경쟁과 현장의 결투장을 잠시 두고 제주도의 한국능률협회 최고경영자 포럼에서 떠남과 휴식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포럼의 주제는 '4차산업이 밀려온다 - 인공지능 초지식사회의 위기와 기회' 라는 미래지향적인 주제임에 반해 서귀포 표선해안 앞바다를 바라보며 문득 의식의 흐름이 흘러간 명곡 가사가 생각 납니다.
'인생은 나그네길..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꽤 철학적인 이 가사 한줄을 되뇌이며 나의 짧은 생애가 성과에 집착하며 소유욕망에 아둥바둥 거리기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즐길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무상하게 흘러가는데 우리 인간은 영원히 살것처럼 착각하며 아름다운 지구별의 추억을 만들지 못하고 사라져 갑니다. 살아있는 지금의 시간이 아까워 반바지 슬리퍼에 머그컵에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 담아 자전거 페달을 돌립니다. 바람을 가르며 참 행복합니다.
하숙생같은 인생 뭐 있나요? 내가 못가진것 괴로워한들 어쩔수 없으니 나를 도닥여 주며 똑같이 주어진 지구별의 여행과 독서..마음편히 즐기다..언젠가 지구별을 떠나는것..
CEO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제가 생각하는 인생은..이 노래가사의 마지막 한줄을 이렇게 개작해 봅니다.
"인생은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나그네 길 .. 그러나 세상 떠날때까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치열하게 하며 성장 할것..성공의 과실을 동료와 고객에게 공정하게 제공하고 성장에 투자할것!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진심으로 다 할것 -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든 인간의 행복과 연대의 범주를 벗어나지 말것!"
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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