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아간다.
어떤 사람의 삶이 맞는 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의 삶이 틀린 것도 아니다.
다양한 성격이 공존하듯 삶의 방식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내 생각만을 고집하는 것도 나쁘지만,
다른 사람의 방식만을 동경하며 추구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제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내 삶을 의지하지 않고
누군가의 방식에 따르지 않고.
무언갈 동경하며 갈망했던 삶이
혹, 나를 버리려 했던 선택은 아니었는지...
이제부터 그 누구도 의지하지 않고 나를 찾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