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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변미용 Feb 08. 2021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모두 다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아간다.

어떤 사람의 삶이 맞는 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의 삶이 틀린 것도 아니다.

다양한 성격이 공존하듯 삶의 방식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내 생각만을 고집하는 것도 나쁘지만,

다른 사람의 방식만을 동경하며 추구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제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내 삶을 의지하지 않고

누군가의 방식에 따르지 않고.


무언갈 동경하며 갈망했던 삶이

혹, 나를 버리려 했던 선택은 아니었는지...

이제부터 그 누구도 의지하지 않고 나를 찾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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