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우선 이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은 무시당해도 되는 하찮은 것들이 아니라 나에게 관심받아야 할 아주 소중한 것들이라는 사실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남들이 나에게 하는 기대를 따르기 이전에 내 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그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사람들로부터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는 요구가 있어도 내가 정말로 하기 싫다는 감정이 올라오면 그것을 해주며 감당이 안될 정도로 나를 소진시키지 마세요.
우리에겐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그 이전에 나를 먼저 아껴줘야 할 의무 또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