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상황판단 -지금나는 어디지?
우선, 지금 자신의 상황이 어디에 놓여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학생
만약, 자신이학생일 경우 큰 상황판단까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관심 있는것을 마치덕후처럼 하면된다. 학생은창업을 좋아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단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모든 대학생이 페이스북의 주커버그처럼하버드까지 자퇴할 정도로자신의 학교를 관두고 창업을 고려하는 것은 아니겠지만,학업(배움)과 창업과별 개의 것으로 생각하면 문제가 크다.실제로 페이스북의 주커버그도 학교를다니면서 진행했던 10개의프로젝트 중 하나가 자신도 모르는 새에 엄청나게 된 것일 뿐이다. 그래도 주커버그를 부러워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인생 선배로써 좀 더이야기하자면, 주커버그에게 지금자유가 있을 것 같은가? 그가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 같은가?맘 편히다른 나라에 출입하는 것은자유로울 것 같은가? 에베레스트에갈 시간이 있을 것 같은가?절대그렇지 않다. '20살'이라는나이에 어울리는 가치를 쫓아가길 바란다.그나이에만 가능한 것들이 많다.죽을 때, 돈이나유명세가 죽을 때 생각날 것 같은가?20살에 유럽한 번 못 가본 게생각나서 30살에갑자기 퇴직하고 훌쩍 떠나게 될 지도 모른다.20살이라는나이에는 진하게 연애도 해보고 여행도 다녀보고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것이 좋다. 그 경험들이 나중에 당신에게 풍성한 인생과 함께 엄청나게 질 좋은 자양분을제공해 줄 것이다.1인 스타트업 선배로써, 대학생(혹은중고등학생) 때는자신의 배움을 향하는 일환으로 다루는 것이 좋다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학교 안에서는 좋아 보였던 아이디어일지라도, 또 그렇게생각되어서 주변에 말을 제대로 못한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학생 수준에 이르는 것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렇게까지들으면서도 다시 창업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면,그 때는저질러버리는 것이다. 지금 창업자체에 대한 강렬한 열망 때문에 학교 수업 이상으로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 글을읽고 있는 그런 학생이 있다면 진심으로 파이팅하길 바란다.
직장인
직장인의경우에는 일을 하면서 창업을 하는 것이 좋다.나 역시그랬다. 실제로뉴스에서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예 모든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창업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는 상태(직장인)에서창업을 하는 경우가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이는당연하다. 사실 어느 정도BM(비즈니스모델-수익구조)이 제자리 잡기 위해서는 짧은 시도가 여러번 필요하고, 이를분석하고 정리하는 시간 또한 필요하다.그런시간을 투잡 기간 동안 하는것이 유리하다고 본다. 그리고, 창업을 한번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창업을 하고 빠르게 수익구조가 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백수생활과 사실 별반 다름이 없을 수 있다. 빠르게나태해져 가기도 하고, '내가이렇게 게으른 인간이였나...?'하는자학도 할 수 있다. 되도록단기적인 목표(길어야 3개월)를 잡고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런환경에 떨어진 이상 이제 제 정신 차리기도 힘들다.자신의사업에 감정이 들어가서 객관적으로 사업을 보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회사 생활을 할 때는 마음에 여유가 있다. 여유가있는 속에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행동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바로 창업을 하는 순간 그 이전의 '나'와 숨겨져있던 또 다른 '나'가 나오는것을 즉각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창업 경험자
우선창업을 한번 해보았다는 것은 한 번의 경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차이가 클 것 같지만 실상 그다지 크지 않다. 학생도창업하고 6개월이지나는 순간, 일반회사의 대리급 이상의 능력치가 개발된다. 스스로 '해보았으니까이번엔 잘할 수 있어!' 하고생각하면 이미 사업은 물 건너간거다. 해보았으니까잘할 수 있어!가 아니라'지난 번아이템은 이게 문제였군'하고철저한 분석을 하고 다음 아이템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입해서 문제점을 최소화한 계획을 짜고 있어야 한다. 이게경험자의 자세일 것이다. 패기, 좋아하는 것에 대한추구도 스타트업에서 포기할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하지만 한 번의 경험으로족하지않은 가? 당신이쟁취해야 할 것은 명예가 아닌 포켓에 넣을 수있는 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