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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eREAL Life Dec 03. 2019

#28_ANTENA Salon OPEN Table

ANTENA [On Air]



ANTENA 2019


함께 소셜 트랜드를 이야기하고

분석한다는 즐거움으로

숨가프게 달려온 2019년.


우리들이 나눈 지식을

2030세대들과 함께 나누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OPEN Table에서는


어떤 임팩트텔링으로

2030의 시각을 즐겁게 풀어 갔을까?




미쉐린가이드 임팩트텔링

#1.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미식 바이블 미쉐린가이드.


타이어 회사의 소수 고객들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 가이드북이

전세계의 식 문화를 바꿔 내리라고


100년 전 그들은 상상이나 했을까.


우리는 식 문화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미쉐린가이드’가 어떻게 오랜 세월 동안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 갔는지에 주목했고


그들이 마음을 기울이는

‘미쉐린’ 브랜드 가치에 집중했다.



#2.

미쉐린은 ‘고객을 위한다’ 라는

명확한 핵심가치 아래 기업의 정체성을

단단히 쌓고 지켜나갔다.


단순 여행 가이드북인줄 알았던

최초의 미쉐린 가이드는 당시 300명 뿐이었던

프랑스 소수의 자동차 고객들의 필요를 위해

 타이어 회사에서 기획한 맞춤형 서비스 였고


 그들은 한결같이 고객의 니즈와 만족을 우선 생각하는

‘진심’으로 뚝심 있는 서비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미쉐린이 단순히 ‘고객을 위한다’ 는

가치를 진부하게 가지고 갔다면

오늘날처럼 100년을 이어온 브랜드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미쉐린은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인지하며

접근 방법과 방식의 변화를 계속 시도했다.



보다 다양하고 많은 수의

자동차 이용 고객이 생겨났고

고객마다 다른 필요가 발생하게 된

시장의 변화를 간과하지 않았던 것.


미쉐린은 호텔 등의 여행 정보가 담긴 그린북과

레스토랑 정보만 담은 레드북을 별도로 만들고

별점을 받지 못했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빕그루망’을 도입하는 등의

변화를 꾀했다.


 ‘고객’ 이라는 핵심가치는 분명하게 두고

고객을 위하는 방법과 방식은

끊임없이 변화해가면서 고객과 시대와 함께

‘신뢰’를 쌓은 미쉐린.


100년의 시간은 거저 만들어진 우연이 아니다.



#3.

미쉐린은 출판사가 아니다.

여행사도 아니고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도 아니다.

그들은 자동차 타이어를 만드는 회사다.


미쉐린은 본인들의 이익보다

타이어를 이용하는 고객의 이익을 우선 생각했고

미쉐린가이드를 믿고 구매하는 독자들을 먼저 생각했다.


얼마의 비용이 발생하든지 가이드북을 꾸준히 만들었고

조금 비싸더라도 안전성을 취우선에 두는

타이어를 만들었다.


고객 ‘신뢰’를 쌓는 기본이라는 생각과 그들의 진심은

세월을 덧입어 고객을 감동케 하고 움직이게 하며

자발적인 브랜드 충성고객을 만들어냈다.



#4.

신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미쉐린을 보며

대한민국 기업과 기업 사회공헌의 현주소를 돌아본다.


미쉐린 고객들은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미쉐린타이어로 자동차를 움직이고

미쉐린가이드를 따라 여행을 떠난다.


이런 무한 신뢰를 받는 기업이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있을까.


한국의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을까.


 ‘신뢰’는 지속가능성과 이어진다.

사회공헌 영역은 오래 지속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신뢰를 주고받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진행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그야말로 손에 꼽힌다.


 트렌드나 단편적인 성과 위주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 대부분이기 때문.


 기업이 가진, 기업 사회공헌이 전달하려는

가치가 쉽게 공유되고 공감 받으려면

단순한 진심이 오래 가야한다.


미쉐린이 가진 심플하지만 명확하고

단순하지만 영향력 있는 핵심가치를 기억하며


우리 사회공헌 영역도

각자의 명확한 ‘가치’를 가지고

진정성 있게 지속적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해본다.




파타고니아 임팩트텔링

 #1.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

 

파타고니아는 위 사명을 바탕으로 수십 년 동안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싸워 왔으며,

제품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파타고니아에게 있어 환경 보호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기업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

 

더 나은 지구 환경과 건강한 삶

그리고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


파타고니아는 무엇을

실천하고 있을까.

 


#2.

파타고니아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인플루언서’이다.

 

요즘 한국에서도 2030세대에게

파타고니아는 ‘핫’한 브랜드.

 

'한번 사면 평생 고쳐 입으라'는

친환경 브랜드의 메시지에 

젊은 소비자들은

행동으로 동참하고 있다.

 

얼마 전 가로수길에 있는

파타고니아 직영점에 가보니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쓰지 않겠다는

‘Single use Think twic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미국 월스트리트에서는

금융인들 사이에서

교복처럼 불리는 옷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파타고니아 '플리스 조끼'

 

하지만 파타고니아는

새로운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환경친화적이지 않은 기업에

조끼를 팔지 않겠다고.

 

금융인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파타고니아 조끼를 구매하려면

각 회사들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무엇보다

모건스탠리와 노무라증권 등

파타고니아 조끼를 주문한 기업은

인재 채용에 우위를 차지한 셈이라는

언론의 코멘트에서


파타고니아가 만들고 있는

소셜임팩트와 무브먼트에서

뭔가모를 뿌듯함도 느끼게 된다.


파타고니아는

가치관이 맞는 기업들로 판매 상대를  제한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3.

특히 안테나 살롱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한 것은


환경과 사회에 이바지하는  

'지구를 위한 1%'라는 조직을 발족하고

환경 운동 활동가를 지원하는 점.

 

순이익이 아닌 매출액의 1%를

자연을 되살리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다.


이익이 나도, 손해가 나도,

1%를 기부하면서 말이다.

 

파타고니아는

1985년부터 2016년 봄까지 약 912억원을,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풀뿌리 환경 단체에 지원해 왔다.

 

48개국에서 1200개가 넘는 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3300개가 넘는

비영리단체의 후원금으로 쓰고 있다.

 

2002년 ‘지구를 위한 1%’ 창립 후

비영리 환경 단체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무려 약 1억 달러(약 1100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그들이 일구고 있는 소셜 임팩트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지구를 위한 1% 멤버인 회사는

평균 14.8%의 연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91%의 회사가 멤버가 된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하니


그들의 상생의 문화와 자부심은

참 대단 한 것 같다.

 


#4.

 쉽게 사고 버리는 대신

기존의 옷을 수선해서 오래 입는

친환경 메시지를 설파하고 있는 그들은

 

옷을 물려 입고 오래 입은 사연을 공유하는
 ‘원웨어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자발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멈추지 않고

여전히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많이

지구에 돌려주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한다.


바로 그들의 방향성을 담은

캐치프레이즈 처럼.


이 자켓을 사지 마세요.

진정 당신이 필요하지 않다면 말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임팩트텔링

#1.

지구와 지구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슈를 하나의 사건으로

사실적인 사진과 오랜 시간 고민한 글로써


대중과 함께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며

이야기의 힘은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호기심과 탐험이라는

스토리텔링이 가진 힘은

어느 산업보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130년 이라는 긴 세월 동안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구와 인류를 위한

다양한 모험과 탐험을 하고 있다.



#2.

100년이 넘는 기업과 문화들을 보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철학은

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전 세계에 걸쳐 활동하는 작가와 기자들이

지구와 인류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고, 정보를 전달해 준다.


굶주림, 환경오염, 멸종 위기 등은

사실 우리의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

나와는 거리가 먼 이슈라고 생각되기에.


하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접한다면

좁았던 시야가 조금이나마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2015년 아시아인 과학자, 탐험가,

환경보존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한국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시아재단을

설립하였다.


설립에 큰 영향을 준 것은

벤처기부펀드 ‘C프로그램’ 덕분이었는데


이해진, 김범수, 김택진, 김정주, 이재웅 등

벤처 1세대 기업인이 5년간 50억원을 지원했다.


기업인들의 개인 기부로

큰 공을 세운 것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통해

꿈을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도


큰 박수를 보낸다.



#4.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글로벌 저널리즘을 이끌어온

세계 유일의 콘텐츠 플랫폼이다.


또한, 2,500여명의 자문위원과

퓰리처상 버금가는 지면 권위는

수준급의 스토리텔링과

몰입도 높이는 사진 걸작으로


세계의 소셜트랜드와 저널리즘에서

현재에도 넘버원 자리를 놓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매거진, 채널, 어패럴, SNS까지

브랜드 확장을 통한 신규비즈니스의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앞으로 CSR브랜드 확장에 대한

어떤 지혜를 알려줄 수 있을까?


21세기를 이끌어가는 기업들을 보면

이윤을 극대화 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인류와 지구를 위해

기업의 철학을 지향하는 기업이 있는데


과연 어떤 기업이

더 존경 받고 지속가능 할지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치와 철학을 보면


그 답이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레고 임팩트텔링


#1.

레고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수 많은 위기가 닥쳐왔고 꾸준히 극복해왔다.


단순한 완구업체였다면

지금 이 순간까지

기업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레고가 위기를 극복하며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제조업으로 생각되는

레고의 혁신,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소셜임팩트를 창출하게 되는 과정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2.

레고는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오면서

크게 세 번의 위기를 맞았다.


1994년부터 매출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이 때 레고 위기의 배경은

레고블록의 특허가 풀리면서 비슷한 제품이

저가에 난립하게 된 점,


 그리고 비디오 게임 등

대체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레고만의 경쟁력이 약화된 것에 있었다.


또 중산층 아동이

여유없이 꽉 짜여진 일상을 소화하므로

정해진 결말없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레고식 놀이를 즐길 시간이 크게 줄었다는 점이다.


현대 산업에서도 그렇듯 동종산업에서

경쟁자 출연과 사회적 환경이 변화하면

그에 맞춰 기업도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이 때 해결책으로

아동복(1993년), 시계(1995년), 출판,

영화, 게임 산업(1990년대 중반)까지 진출했고

또한 1968년 최초 개장해

데마크 빌룬 1개소만 운영하던 레고랜드를

3년 간격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 개방한다.


1996년 영국 윈저,

1999년 미국 칼스배드,

2002년 독일 귄즈브르크에 잇달아 개장한 것이다.


그 시절 기준으로 굉장한 사업 확장이었고,

그 방법은 성공을 거두는 듯 했다.



#3.

2003년과 2004년에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면서

다시 파산 위기에 처한 레고.


앞에서 해결책이었던 사업 확장이

문어발식 사업 다각화로 바뀌어 불리우게 됐다.

비용지출이 늘면서 손익구조가 악화되었다.


또 신제품 증가는

제조, 물류, 재고 비용을 늘려

사업구조를 비효율적으로 만들었으며,

또한 지나친 특수 블록의 증가는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레고만의 매력을 지워버렸고

(다른 레고 제품과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레고의 정체성인

조립 블록의 이미지가 희미해지면서


주 타겟인 어린 남자아이들조차 외면받는

그래서 판매실적은 더 악화되는

악순환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그 동안의

다각화 전략을 버리고


핵심인 블록에만 집중하기 위해

레고랜드와 같은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들은

모두 매각했다.


그리고 레고 블록 조립을 기반으로

스타워즈 등의 IP와 제휴하여

다양한 연령의 고객층을 공략했다.


또 제품 종류가 너무 많아 비효율적이고,

호환성이 떨어지므로

제품을 단순화하고 표준화하여

 공급선 단순화로 효율성을 높여 나갔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위기를 극복하게 된 것이다.



#4.

최근 2015년 이후로

다시 한번 위기가 찾아왔다.


이 위기를 극복한 4가지 요인을 살펴봤는데

 

첫 번째는 미래세대 교육이다.

레고 마인드스톰(Lego Mindstorms)는

로봇코딩과 비슷하다.


여러 기술이 포함된 모듈을 조립하여

창의적인 조립이 가능하다.

또 ‘브레이킹 바운더리(Breaking Boundaries)’

라는 캠페인은 아이들의 꿈 경계를 없애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했는데


이 때문에 자녀를 둔

학부모까지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는 다양한 고객 공략과 더불어

제품 개발에 소비자를 참여시켰다.


레고 스타워즈(Lego Star Wars)는

주요 고객인 어린이 외에도

본인 스스로 즐기는 키덜트를 양산시켰다.


 이에 더 발전하여 레고 아이디어스 상품은

관련 레고 홈페이지에

작품 아이디어와 사진을 출품해

1만 명 이상의 지지표를 얻으면 내부 심사를 거쳐

실제 제품화했다.


소비자가 직접 제품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세 번째는 디지털 기술이다.

‘레고 히든 사이드’는 AR기술을 활용하여,

폰에 앱을 설치하고 기존의 몰입적인

체험식 레고 놀이를 즐기면서

새로움 놀이방식을 제공한다.


또 AI 요소를 기존 레고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

즉,  문자로 이뤄진 조립설명을

시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는

오디오로 변환할 수 있도록 했다.


네 번째는 환경이다.

레고에선 2015년 이후

플라스틱 장난감과 포장지를

지속 가능한 바이오 재료로 만들겠다고 발표하며,

레고 지속 가능 원료 센터를 설립했다.


현재 사탕수수에서 뽑아낸

폴리에틸렌으로 여러 번 재활용하질 수 있지만,

생분해성 물질을 개발 중이다.


또 얼마 전 2030년까지

레고에서 만드는 제품과 포장을

친환경 물질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지속 가능하고 생물학적인 원료로

변경하겠다는 것이다.



#5.

위 4가지 요인으로 동 시대의 대기업에게

닥칠 위기를 극복할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결국 앞으로는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는 기업은

더 이상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기업도 지속가능하지 못 할 것이다.


확고한 브랜딩과 기업 철학,

그리고 지속가능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는


이제는 모든 기업에게

가장 핵심적인 기술혁신의

기반이 되지 않을까 다시금 일깨워준다.








소셜임팩트텔링


뉴노멀의 시초 [미쉐린가이드]

부심이지지텔링의 대가 [파타고니아]

지구에 대한 거의 모든 역사 [내셔널지오그래픽]

Make - Break - Make ,  [레고]


....


소비층, 공급층, 운영오너 모두에게

열열한 지지와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자


100년의 역사 동안 점유율 1위라는

부동의 미식 바이블 미쉐린가이드를 통해


신뢰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올바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이익도 창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면

이 세상은 변화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라는 파타고니아의 열혈오너를 통해


세상이 한발자국씩 변해가는

게임체인저로서의 힘을 마주하게 되었다.




글로벌한 공감대와

전지구적 시점의 솔루션 도출을 위해

상상을 뛰어 넘을 탐험과 도전을 감행하는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텔링의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비즈니스를 이뤄가는 이도

비즈니스 타켓이 되는 대상도

그 비즈니스 밖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레고를 통해


놀이의 본질과 삶의 가치를

되뇌이게 되었다.





소셜임팩트를 만드는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기반으로

브랜드 품고 있는 임팩트를 분석 했지만


결국, 다양한 임팩트를 키워낸 

Activity의 액기스는


지속가능성을 엮어낸 신뢰 

선명한 밸류 체인.

무엇보다 사회를 위한 시야라는


사회공헌의 대명제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


2019년 새로운 View를 선사해 준

안테나크루 들께 감사의 메세지를 보낸다.


그리고 더 싱그러운 영감을 실어줄

2020 안테나살롱 2기를 기대한다.



https://youtu.be/8D3wLz_fGVo





2020 안테나살롱 2기 리쿠르팅


#안테나살롱 #2020년 #2기모집

2030혁신가들의 젊은 시각으로
한국 사회공헌 트랜드와 흐름을 분석하는
참신한 시각을 가진 2030세대 분들을 모십니다.

  

* 모집 : 12월 1일 ~ 12월 14일 PM12      
* 대상 : 소셜 인플루언서 활동을 함께하실
             사회공헌 담당자, 소셜벤쳐 대표,
             사회 혁신가
*선발 : 1차 서류심사 / 2차 최종인터뷰 후
             총 7분 선발
             (인터뷰 선정자에게는 개별연락)
* 제출 : 아래 구글폼으로 신청서류 작성    
https://forms.gle/4we7zwHouFcYQ2PR7

https://youtu.be/Ttfjn9oH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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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NA Salon Contents
[안테나살롱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antenasalon/


[안테나살롱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y3VbC7LazbwxY6cHp50yGg



[스토리텔링 : 2019 ANTENA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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