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금)
따끈한 세작 녹차를 시음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역시 맛있는 건 비싸구나.'
생각보다 훨씬 비싼 가격 때문에 결국 다른 것들만 구입해 돌아왔다.
그러고 보니 이제 곧 새로운 녹차들이 나올 텐데.
큰일이다.
Tip. 싱그러움 두 스푼 개운함 한 스푼, 풀잎 향이 잔뜩 섞여있는 듯한 세작. 4~5월에 많이 나온다. 한겨울을 버티고 싹을 틔운 찻잎은 음식에 속하지만 때로는 약이 된다. 차가운 빌딩 숲에서 은은한 자연의 향기를 느끼고 싶을 때 우려 마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