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재료 다른느낌
다이소에서 구입한 다시백에 홍차잎을 탈탈 쏟아부은 후, 바싹 말린 감귤껍질을 집어 넣었다. 찻잎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입구를 잘 마감한 후 손으로 다시백을 눌러 잘 부숴주면 끝. 준비한 뜨거운 물에 티백을 넣고 3분만 기다리면 엄마표 블랜딩티(tea)가 완성된다.
엄마와 함께 말린감귤잎과 국내산홍차를 이리저리 섞어보고 우려보며 느낀 것이 하나 있다. 좋은차는 좋은 재료로부터 나온다는 것. 이 맛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
N년차 차인의 차 생활 기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