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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빈 Jun 21. 2023

2010년의 책들

올해의 책들

2010년 독서목록

1. 착한 가족

2. 죽음과 죽어감

3. 2와 2분의 1

4.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5. 이별수업

6. 원더

7. 세상을 등지고 사랑을 할 때 *

8. 어쩌면 그곳은 아름다울지도

9. 글쓰기의 최소원칙

10. 좋은 기분을 도둑맞지 않는 법

11. 여자 몸 사용설명서

12. 퍼킹베를린 *

13. 그대 만난 뒤 삶에 눈떴네*

14. 할아버지의 축복

15. 건지 아일랜드 감자 껍질파이 클럽*

16.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

17. 행복한 프랑스책방

18.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19. 나이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20. 지혼식

21. 도전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22. 길을 헤매다 만난 나의 북극성

23. 감정공부

24. 나는 할머니와 산다

25. 사람을 얻는 기술

26. 피아노교사*

27. 완득이*

28. 우아한 거짓말

29. 코드그린

30.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31. 우울의 늪을 건너는 법

32. 최고의 삶

33. 끌어당김의 법칙

34. 간절히 원하면 기적처럼 이루어진다

35. 마음에게 말걸기

36.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 *

37. 이유없이 행복하라*

38. 사과는 잘해요

39. 황홀한 글감옥

40. 신과 나누는 우정

41. 신과 나눈 이야기 1,2,3

42. 사랑의 기적*

43. 아주 사적인, 긴 만남 *

44. 끌리고 쏠리고 들끊다

45.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46.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의 능력

47.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48. 지성에서 영성으로

49.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50. 내려놓음

51. 마음 가는 대로 산다는 것

52. 우울한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

53. 아빠와 딸의 7일간

54. The Gue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55. 영어낭독훈련에 답이 있다

56. 대설주의보*

57. 아침의 문

58.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

59. 3040 희망에 베팅하라*

60.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61. 열정과 기질

62. 해마*

63. 만족

64. 리스펙트

65. 통찰과 포용

66. 현장비평가가 뽑은 2010 올해의 좋은 소설

67.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68. 공병호의 성찰

69. 일류의 조건

70. 야생초 편지

71. 마더 데레사의 단순한 길

72. 공선옥의 마흔살 고백

73. 창조적 글쓰기

74. 따귀맞은 영혼

75.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76. 희망의 이유*

77. 마음의 해부학*

78. 나를 부르는 숲*

79.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 다섯 가지

80. 아름다운 아이

81.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82. 한국의 글쟁이들*

83. 부자오빠 부자동생

84. 탤런트 코드

85. 천년습작

86. 영혼의 정원

87. 우울한 해즈빈

88. 서울 어느날 소설이 되다

89. 모이어 아저씨의 정원

90. 자거라 슬픔이여

91. 손녀딸 릴리에게 주는 편지 

92. 위험한 독서*

93. 시간이 멈춰진 파리의 고서점*

94. 헤어지는 날까지* 

95. 59초* 54

96. 스트레스

97. 기꺼이 길을 잃어라*

98.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99. 어글리

100. 착각하는 뇌

101. 당신의 뇌를 믿지 마라

102. 기도가 전부 응답된 사람, 조지 뮬러

103. 나의 마지막 장편소설 1, 2 *

104. 리들*

105. 무한능력

106. 에이

107. 풀밭 위의 식사

108. 동화처럼 *

109. 바람이 분다, 가라

110. 마음의 기적

111. 빅 픽처

112. 7가지 행복 명상법

113. 딸에게 보내는 편지

114. 회복에 이르는 길

115. 사막의 꽃 *

116. 미녀냐 추녀냐*

117.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118. 텐진 빠모의 마음공부

119. 지리산 스님들의 못말리는 수행기

120.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121.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

122. 위저드 베이커리

123. 강남몽

124. 공무도하

125. 허수아비춤

126. 부의 탄생

127. 불안의 황홀*

128. 신뢰

129. 체인징 마인드

130. 해피 버스 데이

131. 구경꾼들*

132.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133. 나의 아름다운 죄인들

134. 서른에서 마흔사이

135. 행복유전자

136. 생각 버리기 연습*

137.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138. 얼음의 책

139. 가을 여자

140. 어른으로 산다는 것

141. 발해풍의 정원

142.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143.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44. 행복한 달인 

145. Prizes

146. 밍과 옌 *

147. 오래된 일기

148. 프라하의 소녀시대   

   

2010년에도 열심히 읽었다. 질보다 양이라는 마음이었을까? 2010년에 별표를 한 책은 여러 권이 집에 있다. 다시 읽거나 찾아보기가 좀 더 수월하겠다. 무슨 기준으로 언제 *를 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 당시의 내가 좋다고 느꼈겠거니 한다.      


2009년 무렵, 신논현역쯤에서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에 참석했다. 블로그에서 이미 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그 만남에서 내가 좋아하는 말을 들었다. 엉뚱한 책을 읽으라는 말. 엉뚱한 책도 많이 보라고 작가님이 말씀하셨다. 2010년의 독서목록에서 짚어보고 싶은 책은 아마도 엉뚱한 책들일지도 모르겠다.     


엉뚱한 책이란 어떤 책일까? 아마도 평소에 내가 잘 읽지 않은 책? 어쩌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책? 둘 다 해당하는 책일 수도 있겠다. 2010년의 책들과는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어쩌면 기대 반 걱정 반. 

작가의 이전글 또 다른 시각을 가르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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