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네, 저는 설명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남성이면 비즈니스 캐주얼이란 정장에서 넥타이를 뺀 복장이에요. 여성이면 정장 치마 혹은 바지 위에 흰 셔츠나 블라우스를 입는 것이 비즈니스 캐주얼인 것 같아요.
MS 저는 정장이 너무 형식적이라고 생각해요. 슬랙스* 위에 니트나 셔츠를 입으면 단정한 비즈니스 캐주얼 아닐까요?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청바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EH 저도 MS와 비슷한 생각이에요. 추가로 신발을 생각해보자면, 단정한 운동화나 단화는 비즈니스 캐주얼로 봐도 될 것 같아요.
JC 저는 운동화는 안 신고 단화를 신어요. 그리고 면바지에 캐주얼 셔츠(Casual shirt, 다른 말은 남방)를 보통 입는 것 같아요. 가을이나 겨울에는 블레이저를 입는 정도까지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생각해요. 이 정도로만 입어도 정장보다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느슨하다'는 뜻의 슬랙(slack)에서 따온 명칭임. 1930년대에 입기 시작해 여유 있는 헐렁한 바지 또는 군대용 작업바지를 슬랙스라 부름. 이후 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를 의미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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