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괜찮다고 생각해요. 식비라는 것은 명목 상의 이름일 뿐이고, 개인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봐요. 야근을 하기 위해 지원 받는 돈이므로 무엇을 먹든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커피와 조각케이크를 먹으면 허기를 채우는데 충분할 것 같네요.
JY 저도 MS와 같은 의견이에요. 일단 커피와 조각케이크는 식음료이니 식비라는 항목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이 ‘난 야근할 때 밥 말고 커피, 조각케이크만 먹으면 충분해’와 같이 판단한다면 문제가 전혀 안될 것 같아요.
EH 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식단 조절을 하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고, 속이 좋지 않아 밥을 안 먹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저녁 메뉴를 결정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먹고 싶은 건 자유잖아요?
JC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밥 대신에 케이크를 먹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나 회사별 운영 지침, 관리 방식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하네요. 예를 들어 군대에서 훈련을 나가면 전투식량을 주죠? 만약 군인이 전투식량을 안 먹고 커피를 먹는다고 하면 군대 상사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할까요? 군인은 체력이 있어야 싸울 수 있는데 식량을 먹지 않으니 구성원으로써의 역할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겠죠.
카페 영수증을 제출하면 비용 처리가 안 되는 것보다 더 엄격한 규정이 있는 회사도 많은 것 같아요. 사전에 회사와 계약된 식당에서만 식사가 가능한거죠. 보통 이런 경우엔 사전에 식당과 음식 가격을 협상하기 때문에 회사 차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직원들이 이용하는 식당을 정해 놓으면 비용 관리가 수월한 것도 한 몫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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