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연금, 이대로 안전한가요?
전 세계 인구와 신생아 수
전 세계 인구는 약 80억 명, 우리나라 인구는 약 5,200만 명. 이 숫자에 영향을 미치는 출생자와 사망자 숫자를 살펴보겠습니다.
Worldmeters에 따르면 2021년 9월 기준 올해 출생자는 1억 명을 조금 넘었습니다. (1억 3백만 명) 반대로 사망자는 4천 만명으로 9개월간 증가한 인구는 6천 만명입니다.
그럼 어느 나라에서 인구 대비 신생아가 많이 태어날까요? 2020년 OECD 국가 합계 출산율을 참고하여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장 출산율이 높은 국가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가임 여자 1명당 3명의 아이를 출산합니다. 그 뒤로 멕시코 2.1명, 터키 1.88명, 프랑스 1.83명, 콜롬비아 1.79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0.84명으로 1명이 채 안 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첫 자리가 0명대로 시작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이에 대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신생아(출생아) 수입니다. 2020년 기준 약 27만 명입니다. 2017년도에 40만 명이 깨져서 심각하다는 뉴스를 봤는데, 5년도 안 되어 30만 명 이하로 내려 앉았습니다.
어디에 써먹지?
우리나라 출생률 관련 현재 추세가 지속되면, 지금 직장인들은 정년 퇴직 이후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 끝 -
Worldometer - 실시간 세계 통계 (worldometers.info)
WHO, '전세계 10대 사망원인' 발표 - 글로벌 뉴스 미디어 채널 데일리포스트 (thedailypost.kr)
https://brunch.co.kr/@seigniter/333
<< 세계 인구 80억 명, 인구 많은 국가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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