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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INA May 04. 2021

May the Fourth Be with You.

당신의 하루가 그러하기를...

오늘은 5월 4일, May the Fourth.

5시 4분에 일어 났다고 말하고 싶지만, 5시2분에 일어났다. 아침 루틴을 따라, 글을 쓰며 시작 하고 싶었지만, 달리러 나가고 싶은 마음에 아침이 바쁘다. 하고 싶은걸 하려면, 해야 하는것들이 있다. 아이들 등교 준비를 해놓고, 달리러 나간다.


5월 4일이니까, 5.4km 모닝런 5'31" 29분 47초

May the  Fourth Be with You Run.

스타워즈는 일도 모르는 나는,

뭔가 멋있어 보이는 메달을 위해서 달렸다.

앞보다 뒤가 더 멋있는 메달, 병따개이다.

달리고 나서 마시는 맥주가  맛있다는걸 아는 센스 있는 메달에 감동 하는 아침 이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당신의 하루도 우주적인 힘이 가득한 날이기를...


아침부터 미팅이 빡빡하게 짜인 오늘이지만

이미 아침에 달리고 시작했으니, 시작이 좋다.

오늘도 많은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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