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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뚜루 Jun 14. 2022

딱 '한 명'이면 돼

살아가면서 특별한 '단 한 사람'만 있으면 삶이 환해지듯이, 회사에서도 '딱 한 명'만 있으면 숨이 쉬어진다.


내가 애쓸 땐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한껏 오바해주고, 내가 꺾일 땐 "넌 반드시 될놈"이라며 납작해진 나를 쫙 펴주는, 그런 사람.


만약 회사에 없다면? 내가 하면 되지, 그런 사람. 그런 동료. 누구에게나 구원은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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