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뚜루 Jun 15. 2022

내가 '나'로서 남아 있기 위해

글로벌 스타조차 '내가 나로서 남아 있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듯, 일을 오래하려면 직장에서 내가 나로서 존재하는 순간이 꼭 있어야만 한다.


그게 하루에 7초든 1시간이든 상관없다. 찰나의 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붙들고 가는 게 중요하다. 나는 일을 오래하고 싶다.


나의 아이덴티티가 직장에 의해서 흩어지는 순간이 온다면 직장을 버릴지언정 나를 버리고 싶지는 않다. 내가 날 안 챙기면 누가 날 챙기겠어?!

“방탄소년단을 오래하고 싶다. 오래하려면 내가 나로서 남아 있어야 한다”
BTS RM (출처: 방탄티비)

매거진의 이전글 딱 '한 명'이면 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