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조회수 20만? 머선 일이고!!
기획자의 인사이트
오늘은 인스타툰 20만 팔로워를 만든 금손 기획자 김뚜루로 찾아왔습니다. ㅋㅋㅋ (ㅋ 없으면 글 못 씀) SNS를 운영할 때 겉으론 관심 없는 척하면서 가장 관심 두는 게 뭘까요? 바로 구독자 수 되시겠습니다.
구독자가 얼마나 늘었나?
몇 명이나 좋아요 눌렀나?
개인 계정이든 비즈니스 계정이든 바이럴 규모에 따라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가 매겨지는 자본주의 사회의 특성상 우리는 늘 숫자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죠. 물론 그저 좋아서 올리는 분들도 많지만영('-^)
제가 <삼우실>을 처음 만든 건 2017년 11월이에요. 처음엔 미숙해서 일반 계정으로 운영하다가 에피소드 1화를 올리고 나서부터는 비즈니스 계정으로 전환했어요. 그래야 인사이트(통계)가 잡히거든요.
인사이트 요 녀석은 참 신통방통합니다. 기록해두면 내 콘텐츠가 언제, 어디서, 얼마만큼 터지는지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할 수 있죠. 에피소드 2화를 올리고 35명에 불과하던 팔로워는 약 3개월 뒤 하루 1400명 팔로워 증가라는 미친(?) 텐션을 기록합니다. (쒀리 질러!!)
인스타 이용자 31만 명 노출, 22만 명 도달이라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낸 콘텐츠는 바로 커피 에피소드. 쪼꼬미 회사에 다니던 뚜루의 지인이 사장님한테 커피 원두를 강탈 당한 실화를 비틀어서 탄산 터지는 결말로 마무리한 콘텐츠였는데, 그렇게까지 열광하실 줄은.. (그 지인은 회사를 탈출해 현재 공무원이 되었다는 가슴 기쁜 설화가..^-^)
그로부터 한 달 후 삼우실 팔로워는 드디어 1만 명을 달성합니다!! 그리고 장장 1년 8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무려 20만 팔로워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죠!! (그럼 뭐 해.. 업무상 저작물인데... 회사꺼 열심히 만들 시간에 내꺼나 만들자..)
여튼 지금이라도 정신 차린 김뚜루는 삼우실을 내려놓고 온전한 내꺼인 브런치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시작한 지 며칠 만에 다음 메인에 걸리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니 조회수 3만 실화?ㅋㅋㅋ(1차 충격)
나만 이기적 엄마인 거 아니었네?(2차 충격)
마음의 평화를 얻은 김뚜루는 주 5일 브런치 연재라는 가당치도 않은 목표를 향해 내달리는데...
응? 이게 머선 일이고ㅋㅋㅋ 또 터졌어?! 솔직히 처음엔 4살이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으로 장어갈비 싸가는 게 조회수 10만을 돌파할 일인가?ㅋㅋㅋㅋ 싶었지만 실은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이 모든 영광을 딸내미 뱃속에 들어간 장어, 아니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돌리고 싶습니다. 엉엉엉(T^T)
기획자 김뚜루 하면 인사이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브런치 통계를 살펴봤죠. 세상에! 브런치 시작 3주 만에 전체 조회수 20만을 향하고 있더라고요. (일단 절 받고 가실게요. 엉엉) 다음 메인 말고 또 다른 유입 경로는 없었을까 궁금하던 찰나. 바로 그때!!!
아니 이마트 LA갈비 뭔데ㅋㅋㅋㅋㅋ 누구시죠? 이 키워드 타고 들어오신 분, 손? 제가 내돈내산 LA갈비 사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기획자
이기적인 엄마
드라마 작가 지망생
기자
김뚜루를 둘러싼 핵심 싸4가지 키워드예요. 앞으로 계속 유쾌하면서도 한 방이 있는, 그런 글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을 눌러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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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즈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