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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뚜루 Apr 04. 2023

회사꺼 말고 내꺼

꽈따와 구갈이

회사 거 말고 온전한 내 것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다.


하여, 지난 1월부터 매일 1시간씩 회사에서 점심 혼밥을 하며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들.


그렇게 무려 3개월간 준비한 인스타툰을 오늘 세상에 알렸다.


제목은, 꽈갈즈

세상의 모든 무례한 빌런들을 응징하는 만화다.

꽈갈즈


부디 삼우실처럼, 대중에게 널리 널리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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