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니오웰'입니다.
부끄럽지만 공저(전자책) '삶, 다시 쓰는 중입니다.'이 출간되어 알려봅니다.
이 공저의 힘은 ‘진짜’를 내세우지 않은 데 있습니다.
설득하려 들지 않고, 위로를 앞세우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 삶 앞에서 끝끝내 도망치지 않겠다는 태도가 문장마다 묻어 있지요.
아홉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언어와 리듬을 지녔지만, 글의 바닥에는 동류의 질문이 흐릅니다.
우리는 어쩌자고, 견뎌왔는가.
그리고 이제, 어떻게 살아볼 것인가.
이 책은
방법이나 다짐을 앞세워 소명하거나 요구하지 않습니다.
삶이란 기필코 채워야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쏟아질 듯 흘려보내도 되는 것임을.
나의 너들과, 너의 나들이 결코 만남을 통해서만 반가움을 보장하지 않음을.
흔들렸던 사람에게, 지금도 버티는 사람에게, 애꿎은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에게
이 책은 소리 없이, 그러나 분명하게 곁을 내어줄 것입니다.
출간 알림글을 링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blog.naver.com/hanipapa_go/22415678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