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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글과 글 사이.

by 하니오웰



섣부른 나와 섣부른 그대들이 만나 일으킨 유한의 상처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단들 중.


'글과 글 사이'가 안겨주는 미지와 피안 너머의 무한의 힘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잘 없다.

우리가 그 곳에 머무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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