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부하에게 해야 할 질문

입장이 다르다면 맞추어 가자

by 김박사

01 리더로서 고민이 있다면



당신이 리더이다.

그리고 고민이 있다.


그렇다면 부하에 대한 고민일 확률이 높다.

어떻게 관계를 설정하고, 커뮤니케이션하고,

성과를 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일 것 같다.


그런가?


직원이 어떤 일을 해 주었으면 하는데,

잘 되지 않는다.

지시를 해도 통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02 리더로서 고민이 있다면


입장을 바꾸어 보자.


사자성어로는 역지사지라고 한다.

영어로는 in my shoes라고 한다.


내 신발을 신고 서 보라는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는 것이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나의 입장만을 이야기해도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한 번쯤은,

나의 입장이 되어 보아 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면,

이야기가 진전될 확률이 높다.


우선, 부하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자.


어떤 작업을 하기를 매우 싫어하는 직원과 당신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을 반드시 완수할 필요가 있고, 이 사람이 당신의 일을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직원입니다.
이 직원이 작업을 수행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부하의 반응을 보자.



부하직원에게 실제로 물어보았다.


어떡할 건가요? 만약 당신이 상사고, 이런 입장이라면?


답은 이랬다.


1. 시킨다 (그런데 안 한다고 한다)

2. 쪼아 본다 (물론 안 한다고 한다)

3. 스트레스를 준다 (납득이 안 되어 못한다고 한다)

4. 내가 한다 (물론 나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부탁하는 것이다)


결국 어떡할 건가요?라고 한 번 더 물으니, 답변이 이랬다.


"잘라야죠."


그럼 이렇게 대답하자.

"제가 지금 그런 기분입니다."


어색한 침묵.


그리고 한 발 더 나가보자.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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