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24
에밀 쿠에 (11857~1926)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구이다.
그는 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 치료사였는데,
인간의 무의식과 암시의 본성을 연구하여
후대의 심리학 연구에 많은 영향을 준다.
쿠에는 '자기암시'(autosuggestion)라는
자신만의 암시 요법을 실제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활용했다.
많은 이들이 이 방법을 통해 효과를 보았다.
그는 열린 강당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두고
세미나를 통해 스스로를 치료하도록 하기도 했다.
이 간단한 한 줄 문장으로 말이다.
어찌 보면 플라시보 효과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환자들에게 주는 하얀 거짓말과 같다고 할까.
당신은 이미 나았고,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치료의 주체가 자신이라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평생을 성공에 대해 연구했다.
그리고 성공자들의 교집합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잘 될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평범함 속에 진리가 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을 통해 성공은 이루어진다.
효과가 있고 없고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생각해 보라.
잘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 좋겠는가,
해봐야 효과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는가.
긍정심리의 효과는 마틴 셀리그만과 같은 학자들에 의해 학술적으로도 입증되었다.
긍정심리의 면모는 '긍정심리자본'으로 (Positive Psycoligical Capital),
기업 활동에서조차 산출물을 위한 투입의 요소로 고려된다.
지금 외쳐 보자.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