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vs 165일
오른쪽 저의 인형친구가 작아진거 보이시나요~?
어때요?
저 쑥쑥 자라고 있죠??
웃음도 많아지고 포즈도 자유롭고.
몸무게도 벌써 9키로가 다 되어가요.
저희집엔
저처럼 또 잘 자라나는 친구가 집에 있어요.
바로바로
자스민 친구예요.
엄마가 제가 태어난 기념으로 사오셨어요.
함께 무럭무럭 자라나라고 말이죠.
잘 자라도록 제가 엄청 열씸히 관리해주고 있어요.
주1회 물을 주고 있답니다.
바깥 친구들은 어떻게 자라나는지 궁금해 졌어요.
이 책속에 잘 소개되어 있다고 하니 한번 볼까요?
겨울이 되면 정원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아 동네 친구들이 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네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착한 친구들 같아요.
마침 밖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 비를 맞으면 식물들이 더 잘자라고 싱그러워 진다고 하셨어요.
따뜻한 햇빛을 받은 꽃들이 활짝 피었있네요.
보기만해도 향긋한 향이 나고 행복해요.
저도 지금 행복한 집에서 더더욱 쑥쑥 자라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