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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언니 Jan 06. 2022

쑥쑥 자라요[15-50]

50일 vs 165일

오른쪽 저의 인형친구가 작아진거 보이시나요~?

어때요?

저 쑥쑥 자라고 있죠??

웃음도 많아지고 포즈도 자유롭고.

몸무게도 벌써 9키로가 다 되어가요.


저희집엔

저처럼 또 잘 자라나는 친구가 집에 있어요.

바로바로

자스민 친구예요.

엄마가 제가 태어난 기념으로 사오셨어요.

함께 무럭무럭 자라나라고 말이죠.

잘 자라도록 제가 엄청 열씸히 관리해주고 있어요.

주1회 물을 주고 있답니다.


바깥 친구들은 어떻게 자라나는지 궁금해 졌어요.

 책속에  소개되어 다고 하니 한번 볼까요?

겨울이 되면 정원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아 동네 친구들이 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네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착한 친구들 같아요.

마침 밖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 비를 맞으면 식물들이 더 잘자라고 싱그러워 진다고 하셨어요.

따뜻한 햇빛을 받은 꽃들이 활짝 피었있네요.

보기만해도 향긋한 향이 나고 행복해요.


저도 지금 행복한 집에서 더더욱 쑥쑥 자라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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