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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언니 Feb 03. 2022

놀라운 벌레[28-50]

저는 엄마 뱃속에서 예정일보다 10일 먼저 나왔다고 하셨어요.

그 후부터 지금까지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저는 쭉쭉 자라나고 있어요.

몇일전 6개월이 되어서 생에 첫 건강검진을 했는데

몸무게, 키 상위 70%가 나왔다고 하셨어요.

머리들레는 비밀!!

제가 정말 잘먹거든요^^


사람친구들과 달리 벌레 친구들은 어떻게 태어나고 살아가는지 알고 싶어졌어요.

표지부터 많은 벌레와 곤충들이 보이는것 같아요.

나비, 지렁이, 잠자리, 달팽이 등등 어서 넘겨보고 싶어요.

곤충들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데요.

우리 집에는 나비가 있어요.

(물론 장난감이죠.ㅋㅋ)

저도 엄마 뱃속에 있다 나왔지만

나비는 애벌레에서 껍질을 벗고 나비가 된다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나비는 날아다닌데요.

생명의 탄생은 너무 신기한것 같아요.


우와! 거미다~

아빠가 좋아하시는 스파이더맨 바로 그 거미예요.

잠자리가 나와있네요.

잠자리는 가장 빠르게 날아다니는 곤충중 하나래요.

엄마는 소싯적 잠자리를 많이 잡아보셨다고 했는데.

엄마 손은 무척 빠르신가봐요.^^

우와~

숲 바닥에는 벌레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귀여운 달팽이도 보여요!


우리 집엔 실제 벌레와 곤충은 없지만 장난감 친구들이 있어요.

그 친구들을 한 번 잡아볼꺼예요!

날아다니는 나비를 제가 손으로 ~~ 하며 잡았어요.!

노란색 나비예요.!

  잡았죠??

요즘엔 잡히는것마다 냠냠!


이번엔 애벌레를 잡아보겠어요.

저 스피이더맨 같나요??

아빠 고마워요~

덕분에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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