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가 다 계세요.
친할아버지는 작년 말에 외할아버지는 작년 추석때 뵙고 못뵈었어요.
직접 뵈짐 못하지만 화상통화를 자주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책속 친구는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것 같아요.
멋진 사과나무도 같이 있나봐요^^
사과나무가 너무 이뻐요^^
책속 어린 아가 친구가 태어났을때부터 할아버지는 같이 살았나봐요.
저는 아직 못하는 기어다니기랑 걷는것도 하는 친구네요.!
저도 곧 할꺼에요.
좀 더 커서 숨밖꼭질도 하는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요즘 보였다 안보였다 놀이에 푹 빠져있어요.!!
저의 웃음 버튼이예요.
우와~ 친구들이 정말 많네요.^^
초등학교 일까요?
친척누나는 벌써 초등학교 3학년 이래요.
말도 너무나도 잘하는 누나예요.
저도 누나처럼 말 잘하는 어린이가 될꺼예요.
할아버지랑 책도 읽고 같이 걷기도 하고 같이 재미있게 놀았나봐요.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정말 많은 친구 같아요
이 나무는 친구 엄마가 태어난 기념으로 할아버지가 심은 거라고 하셨어요.
사과나무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지는거 같아요.
헤헤~
이게 바로 사과라고 하는거래요.
요즘은 귤철이라 귤도 한번 만저보았어요~
이제 저도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볼꺼예요.!
띠링띠링~ 띠링띠링~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새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