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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수 Jun 17. 2023

첫 브런치북을 내보내며

꽤나 힘들게 썼던 ‘어른이 될 때까지’ 매거진을 더 손보고 정리하여 ‘울지 못하는 아이를 만나면 ‘ 이란 제목으로 첫 브런치 북을 만들었어요. 초고에서 내용을 더 추가하였더니 13편으로 마무리 한 글이 16편이 됐네요.


절대 못 쓸 것 같던 이야기를 많은 분 응원 덕에 쓰게 됐네요.고맙습니다

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휘둘리지 않는 어린이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부단히 쓰려고 합니다.


‘울지 못하는 아이를 만나면’

브런치북 많이 읽어주세요. 손전등을 비추며 울지도 못하는 어린이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게 응원 해주세요.


울지도 못한 어린아이의 시간을 글로 엮어 놓고는,

좋아해달라고 보채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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