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딸기

덕분이를 재우지 못하다니...

딸기 #40

by 오세준

100일 즈음부터 덕분인 더 이상 내 품에서 잠들지 않는다. ㅠㅠ

꼭 엄마 품에서 젖을 물고 자려 한다...


밤 열시가 넘으면 엄마를 찾는다. 가열차게 울면서 엄마가 올때까지 간절히 찾는다.

나는 안고 있다가 결국 포기하고 덕분이를 엄마에게 건낸다.


의문의 1패, 아니 당연한 1패가 매일매일 추가된다.

유마니는 의기양양, 나는 의기소침. 역시 엄마는 당해낼수 없다.


하지만 엄마가 도저히 잠을 못재워 SOS를 보낸 날은 내가 재운적도 있다. ㅎㅎㅎ

그래도 덕분인 대개 엄마 품에서 자는걸 좋아한다... 워크숍 때 일주일 정도 떨어져 있은 후로 유독 내 품에서 바로 잠들지 않는 것 같다. 잉


덕분이가 다시 내 품에서 잠들때까지 포기하지 않을테다!

덕분아 아빠가 자장가 열심히 연습할게, 기대하렴~


"열심히 연습하세요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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