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일상 로그
1. 밥하기 : 콩나물과 느타리버섯을 잘 씻어 역시나 잘 씻은 쌀에 넣고 평소보다 밥물을 적게 넣는다.
콩나물과 느타리버섯에서 채수가 베어 나오기 때문에 평소 쌀 양 대비 물을 넣는다면 밥이 질어질 수 있다.
2. 전기밥솥, 솥밥, 냄비밥 무엇이든 오케이!, 나는 쿠땡 전기밥솥 백미고화력 모드로 밥을 지었다.
3. 밥이 되는 동안(17~20분 소요) 양념장을 만든다. 양조간장 2큰 술에 참기름 1/2 큰 술, 다진대파(쪽파가 있으면 쪽파가 정석이다)와 청량고추를 약간 다져 넣는다.
고춧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 매실청 같은 것이 있다면 약간. 본인의 기호대로 양념장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