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성민 Mar 10. 2021

봄비

남노소동 536-20

인연의 시작은 

불가항력이라 생각해요.


계절, 날씨, 시간, 그날의 상황까지

어느 하나 제대로

예측되거나 계획되지 않아요.


그래서

 인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결정,

운명이에요.

작가의 이전글 3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