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제목이 The Golden Hour 인데, 코로나로 잃어버린 시간을 다시찾고 오렌지 태양아래 다시 열정을 불사르자른 뜻을 가지고 있다. 현대인들이 지금이 바로 황금시간인데, 그러한 황금시간을 잊고 너무 바쁘게만 살아가는것을 생각해서 공연을 기획한 건 아닌가 싶다.
2. 2개의 최초가수 '아이유'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한 가수이면서, 최초로 Cgv Imax 상영을 하고있는 가수가 되었는데, 이는 이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최초가 될 기록들이며, 앞으로 또 다른 최초의 기록들이 새롭게 쓰여질수도 있다.
3. 아이유의 스승 '하동균'과 '아이유의 창법'
아이유의 노래 스승은 방송에서도 알려진 것 처럼 가수 하동균인데, 하동균이 아이유에게 "지은아, 너 이렇게 노래하면 안돼. 너 구려" 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하동균은 우리나라 남자 가수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가창력으로 미성부터 반가성까지 창법변환이 가능하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역대 폭도 넓은편인데, 이러한 스승의 영향으로 두성과 미성을 주로쓰는 아이유도 다양한 창법이 가능하고 음역대 폭도 넓은편이다.
4. 팀 아이유의 '리더 아이유'
아이유는 과거에 부모님이 빚 보증을 잘모서는 바람에 부모가 떨어져서 남동생과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1년에 한번씩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살게되었고, 이 후 친척집에서 동생과 살게 되었으며 친척들의 막말로 힘들어 했다고 한다. 그로인해서 아이유는 출세 후 빚을 갚은후로 가족들과 그리고 자신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잘 챙기려 하였고, '팀 아이유' 라고 아이유와 같이 일하는 스탭들은 10년이 넘게 아이유와 같이 일하고 있으며 소속사와 계약 및 재계약을 할 때 스텝들의 고용보장과 임금인상을 요구해서 이들과 오래동안 같이 동거동락 하고있다.
5. 연예계 기부천사
송혜교, 션 등과 더불어서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는데, 어렸을 적 빚독촉으로 힘들어서인지 어려운 사람들을 잘 돕고 타인을 이해하는 감성이 있어서인지, 젊은 연예인 중에서도 아이유는 꾸준히 나라가 어렵거나개인이 어려울때도 경제적으로 잘 도움을 준다.
6. 아이유의 말하는 목소리와 노래하는 목소리
가수 아이유는 보통 저음에서 미성 고음에서는 모음발음을 망가뜨리지 않는상태로 두성창법을 구현하는데, 확실히 데뷔초반과 비교하면 현재의 창법은 조금 달라졌다고 볼 수 있다. 과거 고음에서 진성에 가까운 두성을 구현했다면 지금은 가성에 가까운 두성을 표현하는데, 아마도 몇년 전 가수 나얼과 작업을 같이하면서 두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나얼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고운미성과 두성식 가성을 쓰는 아이유이지만 말하는 목소리는 미성의 초등학교 남학생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중음으로 이야기를 한다.
7. 아이유의 'MBTI'와 '불면증'
아이유는 대표적인 INFJ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INFJ는 전세계 1% 밖에 없는 유형으로 인프제는 굉장히 감성적이고 예민하며 통찰력과 직관력이 좋은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이 많은반면에 예민한 성격탓에 불면증이 있어서 가수 아이유도 불면증으로 고생했었고 불면증을 아름다운 가사로 승화시킨 노래가 '밤편지' 이다.
8. 아이유의 '초콜릿 사랑'
두성을 사용해서인지 유달리 초콜릿을 좋아하고 단 음식을 좋아한다. 2017년도에 방송된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도 초콜릿을 좋아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준적이 있다.
9. 아이유의 최고난이도 노래
아이유의 최고난이도 고음노래는 '내 손을 잡아'와 '너랑 나' 이다. 이번 골든아워 영상을 볼 때도 두 노래 라이브를 할 때는 다른 노래들을 부를때보다는 긴장한듯 부르고 특히 내 손을 잡아를 부른후에 멘트로 "큰산 하나넘었다. 무서웠어요." 라는 이야기를 팬들에게 한 적이 있다.
# 평소 개인적으로 가수 '아이유'의 팬이기도 하고, 이번에 금요일 저녘 용아맥, 토요일 저녘 집근처 아맥 두번달리고 팬으로써 원래 알고있던 지식외에 이번에 새로 알게된 지식들이 있어서 몇 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