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어떤 목적으로 활동하는 알기 전과 후.
같은 회사를 완전히 다른 마음가짐으로 바라보게 된다.
무인양품이 ’이 거면 됐어’ 수준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뒷 이야기를 알게 된 후 더욱 마음이 간다.
무인양품 제품이 생각보다 비싼데 그럼에도 갖고 싶다. 다른 대안을 선택하고 싶지 않다.
나는 주로 일상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났을 때 감동, 영감, 전율을 느낀다.
영화를 본 후 감독의 숨은 의도를 발견했을 때 감탄이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 가수에게 배경과 스토리를 들으면 흥미롭고 재미있다.
미술관에서 처음 보는 작가의 작품을 보면 그냥 그림이다. 하지만 작품설명을 통해 작가의 의도를 알게되면 소름이 돋고 미술관을 나올 때쯤 친근감이 느껴진다.
회사도 그렇다.
얼마 전까지 쏘카라는 회사가 그냥 렌터카 회사가 새롭게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큐멘터리에서 그들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알고 난 후에 존경심을 느꼈다.
이렇게 비하인드 스토리는 내 결과를 작품으로 만든다.
나는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명작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