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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부 시민기자단 Mar 10. 2017

대통령일언 중천금

 ‘남아일언 중천금’ 이 말이 남성에게만 해당되는 말일까?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이라면  자신이 한 말이 얼마나 무겁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고 뱉어야 할 것이다. 특히나 국가의 원수인 우두머리인 대통령에게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검찰의 조사에 순응한다던 그 말은 어디로 사라지고 요리조리 둘러대며 오늘도 고집스럽게 심술을 드러내고 있다.      


 이제 그만 하십시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내뱉지 않은 말들이 썩으면 마음마저 고약해져 모두가 당신을 떠날 것입니다.      




김은주 기자

긍정적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람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솔직한 사람




2월 초에 작성했던 글인데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축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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