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천벌을 받을....”
우리는 뉴스를 보며 이런 말을 뱉곤 한다. ‘신이 있기는 한 거야, 저런 사람은 살려두면 안 되는데.’ 이것은 나의 판단일 뿐이다.
우리에게는 각자의 삶이 있고 또한 그 삶이 복수를 단행한다. 보이든 보이지 않든, 들리든 들리지 않든지 간에 삶은 무던히 복수해 올 것이다. 이 세상살이가 그리 녹록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을 느끼고 깨달으면 새 삶이 열릴 것이다. 분명히 그리될 것이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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