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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부 시민기자단 Jul 31. 2017

오히려

세상은 양면성이 있어 그 조화로 이루어진다.

선한 것이 있으면 악한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으면 좋은 것도 있다.

음과 양이 저울에 달린 것 같이 평형을 유지해야 한다.

이 관계가 깨지면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양면 극과 극이 유지되어야 그 조화로 세상이

균형을 잡고 돌아간다.

하늘이 만든 세상 이치의 공식이다.

선한 것은 악이 있어 돋보이고

선한 사람은 악한 사람이 있어 돋보이게 한다.

어느 한쪽이라도 기울어지면 

오히려 세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남성적인 면이 있고,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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