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수히 뿌려진 빛을 내는 것들이 아름다워 보여라.
수억 광년의 여행으로부터 내 눈에 들어오기까지
그 여행은 어떠했을까.
하얀색인가 노란색인가
둥글고 커다란 것이 고향 하늘의 달과는 다르다
엄청나게 큰 것이 몇 배나 더 큰 것 같다.
이국 땅의 밤에
빛을 바라보고 있는 나는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남성적인 면이 있고,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함께 글 쓰는 기자단입니다. 작고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우리의 일상 조각을 함께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