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by 서부 글쓰기모임

철학에 대한 심오함이나 종교적인 귀의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생활에 있어서의 이야기다. 우리의 중심엔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왜 살까?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노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를 하기 위해 시간을 쓰는 것이다.’라고 어느 작가는 말한다. 다만 쓰는 재미를 위해 죽음으로 달려가고 있는 셈이다. 어느 치매환자는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무조건 사들이기도 한다. 병이다.


돈이라는 매개체에 붙들려 소비에 휘둘러서 삶을 마무리하고 싶지는 않다.




김은주 기자

긍정적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람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솔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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