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빠

by 서부 글쓰기모임

‘이번엔 미세먼지가 나를 가두는 군’ 씁쓸한 웃음뿐.


여름에는 비가 겨울에는 미세먼지가 나를 집에 가둔다. 아니, 이제 사시사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엄습한다고 하니 이제는 눈과 비를 기다려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결국 몸 불편한 이들은 집 지키는 강아지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렇잖아도 민폐 될까 싶어서 움츠리고 나서기를 망설이는 장애인들이 많은데 바깥 상황까지 도와주질 않는다.

나를 고치든지 세상을 바꾸든지 결정해야 할 듯.

삶이란 문제 투성이로군.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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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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