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

by 서부 글쓰기모임

연예인들의 줄 이은 검찰 조사를 보면서-삼일절을 지나오는 시점에서- 나라 걱정이 새삼스러웠다.


초등학생과 중고생들의 선망의 직업이 연예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이들의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간에 여성에 대한 상품화와 재물에 대한 부정적인 면의 부각을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제대로 이루어질지 걱정이다.


물론 그들의 개인적 삶에는 수많은 변화와 발전과 폐지가 도모되겠지만 첫사랑에 대한 기억이 오래가듯이 첫 기억이나 첫 경험이 주홍글씨처럼 새겨져 지워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된다. 제발 나의 지나친 어리석음이길 바라본다.


그것이 비단 연예 인 뿐이겠는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 발자국을 따라 올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선배 시민으로서.




김은주 기자


긍정적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람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솔직한 사람

keyword
작가의 이전글엄마와 자녀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