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나

by 서부 글쓰기모임


국토가 좁아지고 하루 생활권으로 들어가면서 유명 장소는 이름값을 한다. 주로 공원 내에서나 인파가 몰리는 곳에는 여지없이 상품 가격을 차별화 하였다. 도심 과 별다른 장소임에도, 같은 브랜드 상품 가격을 더 받는 것은 소비자로서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지역 특성상의 상권으로 이해는하지만 30%~60% 정도의 가격차이는 소비자를 설득하기 어렵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 멀리 가지 못하는 심정으로 찾는 소비자에게 가격 차별은 두 번 울리는 일이다. 자유로운 방문을 그나마 가까운 공원과 특정 장소를 찾는 소비자의 휴식과 힐링을 저해하는 일은 자제하면 좋겠다.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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