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현재상태를 원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무력의 법칙

『시크릿을 찾는 유무력의 법칙』에서 인생은 항상 원하는 마음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할 때 지금 자신의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상태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자신의 상황을 왜 자신이 원하게 됐는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왜 지금의 상황을 원하게 됐지?'라고 질문하면서 그 대답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는다고 해봅시다.

'지금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이 상황은 내가 원했던 상황이 아니야.'라고 생각한다고 해봅시다.

이것은 곧 남탓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나의 상태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라는 뜻과 같습니다.

'이것은 내 탓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이 상황은 내가 원했던 상황이다.'라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시크릿을 찾는 유무력의 법칙』에서 자신의 상황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할 때만 그것을 바꿀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자신의 상황에 대해 남탓을 한다면 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남탓을 할 때 자신의 상황이 바뀌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항상 원하는 마음에 의해 진행되고, 원하는 마음을 갖지 못한다면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지금의 상황이 남의 탓이므로 이 상황이 바뀌기를 원하는 마음은 자신이 갖는 것이 아니게 됩니다.

따라서 남의 탓을 하게 되면 지금의 상황이 바뀌기를 원하는 마음을 내가 가질 수 없게 됩니다.

지금의 상황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할 때만 이 상황이 바뀌기를 원하는 마음을 내가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시크릿을 찾는 유무력의 법칙』에서 잠재의식과 표면의식은 서로 반대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더 이상 원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반대로, 내가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제로 잠재의식에서 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를 바꾸고 싶다면,

마음에 들지 않는 그 상태가 내가 원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그것을 원했다고 생각함으로써 더 이상 그것을 원하지 않는 잠재의식 상태가 되어가는 것이죠.

따라서 지금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를 '내가 왜 원했을까?'를 생각하고,

어떤 상태가 되는 것이 더 나은지를 생각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지금의 상태를 바꾸는 방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