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야 산다.
서강(書江)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실수와 후회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기억 속에서
오랜 시간,
갈피를 잡지 못하며 지냈습니다.
때로는 인정을 받았고,
때로는 외면도 당했습니다.
"이런 삶을 사는 게 맞나?"
의심이 마음을 잠식할 때,
되는대로 살고 싶다는 마음도
잠시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되뇌어도
그 길은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일이었습니다.
속이 타들어 가는 밤,
하나의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진실은 통한다."
다소 평범한 문장이지만,
그 안엔
가장 흔들림 없는 삶의 중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