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다 알고 있어
서강(書江)
너는 모를 거야
너라는 사람이 얼마나 예쁜지
말 한마디, 눈빛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따뜻해지는지
너는 그냥 웃었을 뿐인데
누군가는
하루 종일 웃었단다
너는 그저 지나갔을 뿐인데
가슴에 꽃 하나 피었단다
세상은 알고 있어
너라는 사람이
참 고맙고
참 예쁘고
참 사랑스럽다는 걸
너만 모르지
<주식 완전정복> 출간작가
서강(書江) 글이 흐르는 강처럼, 짧은 문장에서 깊은 마음을 건져올립니다. 마음 한 켠을 적시는 문장, 그 한 줄을 오늘도 써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