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by 서강

《위로》


서강(書江)


아무 말 없이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


어깨를 가만히
내어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 앞에선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고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지는 마음

그게 진짜
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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