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00 지출, 천만 원의 조화로운 수입을 꿈꾸며

by 서강


나는 최근 『조화로운 부』를 읽으며, 돈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당신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나는 그 문장을 마음에 품고, 이번 달 가계부를 분류해 나갔다.


월 고정지출은 약 400만 원.
생활비, 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부모님 용돈, 고정구독서비스, 차량유지비 등, 내 삶을 지탱하는 최소의 바닥선이다. 400은 내가 나를 위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사랑처럼 느껴진다.


“노동 없이, 패시브 인컴으로 월 1천만 원이 들어온다면?” 400을 고정지출로 빼고도 600만 원이 남는다. 그 돈으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가고 싶던 곳으로 훌쩍 여행을 떠날 수 있다.
�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고 천천히 필사한다.
� 4도 3촌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 누군가의 시작을 도울 수 있는 후원자가 될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조화로운 부의 정수다.

이제 나는 단지 ‘돈을 벌기 위한 노동’이 아니라,
시간을 품은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출을 명확히 바라보는 것도,
수입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것도 결국
‘내 삶을 오롯이 살아내기 위한 준비’인 것이다.


나의 시급은 얼마일까?

근무일수: 20일 (토·일·공휴일 제외)

월 총 근무시간: 160시간 (하루 8시간 기준)

월 1천만 원 수익 목표

시급 : 62,500원


쓸데없이 TV, 유튜브 영상 보는 시간에 62,500원을 날리고 있는 것이다. 이 시간에 도우미를 불러서 집 청소를 시키고 나는 내 시급을 지키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이 된다. 구체적으로 세분화하니 내가 이제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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